'복면검사' 주상욱과 정애리도 다정 할 수 있을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친모자(母子)관계인 하대철과 임지숙은 시청자들에게 가혹한 인연으로 인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하대철은 아버지를 대신해 복수를 해야 하는 대상이 현재 친모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임지숙은 대철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인 것.
뿐만 아니라, 임지숙은 하대철이 몰래 지켜보고 있던 와중에 "내 평생 아들은 강현웅 하나뿐"이라고 못 박아 다시 한 번 그에게 상처를 줬다. 이러한 상황 속 하대철과 임지숙이 어떠한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6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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