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을 숨겨라' 김범
이날 김범은 날렵한 인상과 수염을 기른 상남자 포스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외형적으로 차건우라는 인물을 맞추기 위해 14kg정도 뺐다"며 "살이 찐 상태였는데, 날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품에서 김범은 연인의 죽음으로 인간병기가 된 차건우 역을 맡았다. 목표물이 정해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으로 광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화려한 액션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 잘 하는 배우로 안착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탄탄한 스토리라인, 속도감 있는 전개, 긴장감 넘치는 도심액션을 담아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
'신분을 숨겨라' 김범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