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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측 "고수와 결별? 사실 아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6-02 17:03


고수

BH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고수와의 계약 만료설에 대해 부인했다.

2일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다는 것은 오보이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수는 여전히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계약에는 전혀 변동 사항이 없다"며 "고수 담당 매니저가 독립한 것이 잘못 보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고수가 매니저의 독립으로 BH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길을 간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고수는 지난 2011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해 4월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 촬영에 한창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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