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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주지훈, 첫만남에 '아찔한 욕실 스킨십' 깜짝

기사입력 2015-05-28 09:40 | 최종수정 2015-05-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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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1회에서는 그룹 상속자 최민우(주지훈)와 백화점 판매사원 변지숙(수애)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운전 도중 술에 취해 걸어가고 있는 변지숙을 목격했다. 최민우는 정략결혼 상대인 서은하(수애)와 얼굴이 같은 변지숙을 서은하로 오해해 "이런데서 뭐하냐 옷차림은 왜 이런거냐"라고 걱정하며 차에 태웠다.

최민우의 집으로 가게 된 변지숙은 품에 안겨 토를 하는 등 민폐를 끼쳤다. 이어 변지숙은 최민우가 샤워 중이던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행동으로 최민우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변지숙은 변기통 옆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질 뻔하다가 이를 붙잡은 최민우의 품에 안겨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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