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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정진, 비키니 다솜부터 민낯 박한별까지 '작가느낌 물씬'

기사입력 2015-05-28 11:16 | 최종수정 2015-05-28 11:16



'정글의법칙' 이정진

'정글의법칙' 이정진

배우 이정진이 직접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진은 이정진이 직접 찍은 리얼한 정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첫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로 데뷔한 이정진은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 생존품으로 카메라를 꼽을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이정진은 힘든 생존 중에도 틈틈이 쉬지 않고 사진을 찍어 정글의 리얼한 모습을 담아냈고, 그의 사진 속에는 해먹에서 자고 일어난 박한별의 민낯부터 바다에 입수 전 비키니를 입은 다솜의 모습 등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병만족의 생존기를 한층 더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정진은 첫 사진전 '이정진 모어 오브 제이제이(LEE JUNG JIN MORE OF JJ)'을 지난 4월 26일에 개최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하며, 전시회 수익금은 자선 행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19기 병만족의 생존기를 담은 '정글의 법칙 in 얍'은 29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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