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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화끈한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가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국민 배우 유준상의 반전매력이 담긴 5종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두 번째 스틸은 몽환적인 클럽을 배경으로 한 마치 화보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드린다. 영화의 클라이맥스가 될 마지막 액션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홀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배우 유준상의 모습이 담긴 스틸로 묘한 긴장감과 여운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세 번째 스틸은 엔딩 액션씬을 촬영하고 감독, 스탭들과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장면이다. 또한, 네 번째로 공개된 스틸은 앞선 스틸들과 달리 편안한 그의 미소로 시선을 멈추게 한다. '성난 화가'를 통해 '화가'로 분한 그가 화폭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촬영한 뒤 감독의 OK 사인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를 짓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이다. 마지막 다섯번째 스틸은 촬영 현장에서 더욱 완벽한 '성난 근육'을 위해 끊임없이 트레이닝 중인 유준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성난 화가'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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