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동안 미모가 '또르르' 묻어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0대 소녀로 변신한 그녀의 화사하고 풋풋한 미소가 절로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제작사 무브먼트제네레이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또르르'가 표현하고자 하는 테마와 딱 맞아떨어졌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설렘의 감정을 120% 소화해줬다. 어쿠스틱 콜라보와의 설레는 콜라보였다"고 전했다.
어제(26일) 정오 전격 출시된 '또르르'는 톡톡 튀는 발랄한 리듬 위에 사르르 눈 녹듯 뿌려주는 안다은의 보컬과 봄의 풍미를 물씬 더한 우디킴의 기타가 어우러진 봄처럼 풋풋하고 상큼한 소녀의 감성을 담은 곡이다. '음원강자' 어쿠스틱 콜라보의 저력을 보여주듯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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