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이날 촬영에 앞서 지롤라모 판체타는 화보 시안을 보며 "이 사진처럼 키스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오케이 오케이"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화보 관계자는 김성령에게 "포즈 취할 때 어떤 제약이 있느냐. 예를 들면 입술에 뽀뽀하면 안 된다든지 포옹하면 안 된다든지"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성령은 "아임 프리"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자 김성령은 앞서 성시경이 "싸이와 마돈나의 콘서트 리허설에서 마돈나가 싸이에게 '당신이 원하는 어디든 만져도 좋다'고 했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똑같이 말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