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봉사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은서는 서먹서먹해 하는 어린아이에게 꽃을 건네며 다가가는 모습, 아이들의 장난에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아이들과 한데 어울리며 브이를 그리거나 춤을 배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손은서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손은서는 대구지역의 청소년들과 라오스의 아이들과 함께 서로의 언어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직접 현지 음식을 만들기도 했다. 또 한국 전통놀이를 하거나 최신 춤을 배우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손은서는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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