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작곡가 및 CCM 가수 '노아(Noh-A)'로 활동하던 '노형돈'의 싱어송라이터 데뷔곡 '끝날' 발표 이후 팬들의 방송 출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슬픈 발라드의 애잔함과 이를 표현한 노형돈의 보이스에 매력을 느낀 팬들이 많아짐에 따라 '방송 출연 요청'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금까지 대형 기획사의 홍보력이나 특별한 방송 출연 없이 1,300명을 넘어선 노형돈의 SNS 페이지 '좋아요' 수를 통해 신곡 '끝날'의 인기를 알 수 있다.
계속되는 방송 출연 요청에 노형돈의 음반기획사 관계자는 "노형돈의 '끝날'을 들은 후 방송 출연 계획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문의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방송보다 음악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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