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배우 전광렬과 엄기준이 옥상에서 비밀 회동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과 엄기준은 존재만으로도 상대방을 압도하는 남다른 포스와 팽팽하고 날 선 기운으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엇갈린 시선 속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광렬과 엄기준의 은밀한 회담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광렬과 엄기준은 박영규(정도성 역)의 죽음을 시작으로 주상욱(하대철 역)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예고된 상황. 두 사람이 옥상에서 나눈 비밀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복면검사' 3회는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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