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너무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우리 어머니는 궁금하지 않느냐. 나에게는 물어보지 않았다"며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언급했다.
이에 박진영은 김사랑의 몸매를 훑더니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몸매를 인정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가 받았다.
TV 부문 작품상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드라마), JTBC '비정상회담'(예능), KBS '요리인류'(교양)에 돌아갔고, 영화 부문 작품상은 '화장'(임권택 감독)이 수상했다.
TV 부문 연출상은 tvN '미생'의 김원석 PD, 영화 부문 감독상은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이 받았다.
TV 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임시완(tvN '미생'), 고아성(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부문 남녀 신인 연기상은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에게 돌아갔다.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가 시상하는 아이치이 스타상은 지난해 SBS '상속자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와 박신혜가 나란히 수상했다.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은 이정재, 신민아가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백상예술대상 김사랑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