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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여객기 A380 20m 끌기 도전 성공, 포상휴가 간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5-05-23 19:32 | 최종수정 2015-05-23 22:39


무한도전 A380 성공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 도전을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포상휴가를 위해 세계 최초로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 미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 번의 실패를 겪고 네 번째 도전에서 듬직한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50명이 힘을 합쳐 1분 안에 여객기 20m 끌기에 도전했다.

이어 50명은 한마음으로 줄을 잡아당기기 시작했고 여객기는 조금씩 움직였다. 결국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제한 시간을 3초 앞두고 여객기 20m 끌기 도전에 성공해 포상휴가를 얻게 됐다.

유재석은 기쁨을 숨기지 못하며 "나 혼자 여객기를 끄는 줄 알았다"며 도전 성공 소감을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A380 성공

무한도전 A380 성공

무한도전 A380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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