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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평소 보드게임을 즐겨한다던 윤건은 게임판을 펼치자마자 눈빛이 달라지며 "승부의 세계에선 아내라고 봐주는 게 없다"며 냉혈한 승부사로 변신 했다. 게임 내내 승부에 집착하는 남편 윤건의 모습에 아내 장서희는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다"며 애교 섞인 투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 김범수를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안문숙이 '동안 남편 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사연도 볼 수 있다.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님과 함께 시즌2' 장서희 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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