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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 연출, 합리적이고 클래식한 액세서리 '대세'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5-05-21 13:54


사진제공=크로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액세서리.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이탈리아 피렌체의 산타크로체 성당에 잠들어있는 르네상스를 빛낸 위인들의 영감을 이어받겠다는 신념으로 탄생한 브랜드 크로체는 30년 전통의 타임피스와 패션주얼리 전문기업으로서 2015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에 걸 맞는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했다. 크로체는 밤하늘에 수놓은 별과 달을 모티브로하여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을 더해 시계와 주얼리에 고급스럽게 담아 냈다.

남성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오토메틱 시계와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등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시계들을 진중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시계 매니아라면 하나쯤은 소유하고 싶은 오토메틱 손목시계는 팔의 움직임과 태엽을 감아 자동으로 시계를 구동하는 방식을 말한다 쿼츠 무브먼트에 비해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오토메틱은 그 동안 고가의 가격형성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크로체 오토메틱 CR1889 모델은 48시간 리저브가 가능한 무브먼트와 오프하트 다이얼 디자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로체는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김해공항 롯데면세점, 제주 롯데면세점, 동화면세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국내 온라인 종합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핑크레인컴 오혜영 대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성향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무조건 고가의 타임피스와 주얼리 보다는 자신의 색깔에 맞는 제품소비가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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