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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11월 출산…"아들 둘, 딸 둘 낳고 싶어"

기사입력 2015-05-21 23:23 | 최종수정 2015-05-21 23:23



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 임신 14주차

배우 남상미(31)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결혼식 후 떠난 신혼여행에서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해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녀 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어 임신 소식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남상미 임신 1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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