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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초아 "전자제품 알바 당시 판매왕 오른적 있다"

기사입력 2015-05-20 18:44 | 최종수정 2015-05-20 18:43



걸그룹 AOA 초아가 이색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초아는 "데뷔 전 스무 살에 전자제품 판매 아르바이트를 하며 판매왕에 오른 적 있었다"며 특별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 드라마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던 배우 임수향은 MC 김국진이 이상형에 대해서 묻자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이 좋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또한 임성한 작가의 SBS '신기생뎐'으로 주목 받았던 임수향은 어마어마한 오디션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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