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벌써부터 심상찮은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현장은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 및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되며 화제를 모았다. 조우종, 박은영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나서며 화기애애하고도 깨알같은 웃음이 빵빵 터지는 분위기를 주도한 터. B1A4의 산들은 "대선배들과 함께 하니 식은땀이 난다"며 고백해 보는 이들마저 웃음짓게 했다.
특히, 프로듀싱을 맡은 이승철이 지휘를 하고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시작된 본격적인 촬영은 주제곡 '우리 만나는 날'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던 만큼 더욱 시선을 모았다. 톱가수 40여명이 만들어낸 환상의 하모니는 눈이 호강하고 귀가 감동하는 불후의 명곡이 탄생했다는 호평일색. 특히 생방송 전후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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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주제곡이 될 '우리 만나는 날'은 D-80일인 5월 27일 공식 홈페이지(815.kbs.co.kr)를 통해 무료로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또한 '나는 대한민국'은 이와 같은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과 함께 8월 15일 행사를 함께 즐길 7만 국민들을 모집에 나설 것도 예고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815.kb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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