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 제작 (유)어송포유문전사 · KBS N · ZEN 프로덕션)의 주연배우 여진구, 설현의 쉬는 시간은 어떨까?
실제로도 촬영을 거듭할수록 쫄깃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는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현장을 밝히고 있다는 후문. 때문에 극 중에서의 남다른 케미에 비결이 있었음을 짐작케 만든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여진구와 설현은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연기에 대해 고민을 나누거나 서로를 살뜰하게 챙기며 독려하는 모습으로 주변마저 훈훈케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절절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여진구-설현 커플의 러블리한 오프더레코드 현장 공개로 더욱 꿀재미를 선물하는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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