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분노의 족구왕'으로 등극했다.
그동안 연우진은 깔끔한 수트 패션과 댄디룩으로 어수룩하지만 능력 있는 소정우 캐릭터를 완성했다. 이번에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운동복 차림으로 풋풋한 매력을 더했으며 흡사 훈훈한 '체대생'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연우진은 비장한 눈빛으로 공을 던질 준비를 하는가 하면, 이를 악물고 온 힘을 다해 공을 뻥 차는 모습으로 '분노의 족구왕'에 등극했다. 이에 연우진이 족구에 사력을 다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가슴 떨리는 법정 고백으로 '소변앓이'를 이끌고 있는 연우진이 이번 주에는 더욱 달달해진다.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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