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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최고의 1분은? 박유천, 남궁민 머리에 총 겨눈 장면…긴장감 대폭발

기사입력 2015-05-15 23:25 | 최종수정 2015-05-15 23:59


냄보소 최고의 1분

'냄보소' 최고의 1분은?

'냄새를 보는 소녀' 최고의 1분은 박유천이 남궁민에게 총을 겨누던 일촉즉발 순간이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냄새를 보는 소녀' (이하 '냄보소') 14회에서는 극중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분)이 재희(남궁민 분)에게 납치당한 염미(윤진서 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가까스로 염미가 감금된 비밀방에 들이닥친 무각이 마취제에 쓰러진 염미를 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무각은 재희에게 총을 겨누며 긴장감을 극대화 시켰다. 이때 순간최고시청률 12.74%를 기록하면서 이날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냄보소' 14회 방송분에서는 무각과 초림이 재희에게 잡힌 염미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많은 관심을 끌었고, 결국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라며 "남은 방송 동안 과연 무림커플이 진짜커플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기지를 발휘해 바코드연쇄살인범인 재희도 검거할 수 있을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체시청률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9.5%(서울수도권 9.7%)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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