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샛별 '홍자'가 데뷔 첫 주 활동으로 트로트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홍자의 데뷔곡 '그대여'는 1979년 전 동양방송(TBC) 주최 대학가요경연대회의 대상 수상자인 이정희가 1980년 발표한 동명 리메이크곡.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의 작곡가 오동식의 작품으로, 당시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이다.
한편 홍자의 경쾌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 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연기는 물론, 각종 피트니스로 다져진 162cm, 43kg의 몸매는 가창력 뿐만 아니라 현재 방송이 요구하는 다재다능한 활동에 대한 준비를 다져왔음을 보여준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준비된 기질은 여러 영역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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