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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강남과 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기사입력 2015-05-11 22:35 | 최종수정 2015-05-11 23:03


한국서부발전이 장애아동을 위해 인기 연예인 '강남'과 손을 잡고 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모금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8일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서부발전 정영철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가수 강남, 위제너레이션 홍기대 대표와 밀알복지재단 임경아 간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됐으며, 모금액은 장애아동의 보조기구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캠페인 참여자들의 기부 금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또한 캠페인의 응원스타로 나선 강남은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몇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윙클 베어 인형과 사인 사진 등을 후원자 중 일부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본 자선이벤트를 준비한 위제너레이션은 유명인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단체나 개인을 돕는 온라인 기부 서비스로, 현재 배우 송재림 등과 함께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캠페인 참여는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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