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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본부장이 '프로듀사'는 참신한 시도를 한 작품이라 밝혔다.
이어 "창작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길은 어렵고 힘이 든다. 하지만 가치가 있는 일이고 참신한 시도다. '프로듀사' 첫 대본에 출연 배우와 감독들의 사인을 받아놨다. 이런 의도는 제작진과 배우에게 응원을 하기 위함이다. 난 '프로듀사' 제1의 응원단장이다. KBS 모든 프로그램의 응원단장이 되고자 오늘 '프로듀사' 배우와 감독, 작가와 스태프 및 모든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오는 15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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