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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감독
보도에 따르면 이 날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선량한 마음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탕웨이-김태용 감독
기사입력 2015-05-08 19:41 | 최종수정 2015-05-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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