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탕웨이♥김태용 감독, 달달한 애정 '커플룩 입고 손하트까지'

기사입력 2015-05-08 19:41 | 최종수정 2015-05-08 19:42

1

탕웨이-김태용 감독

탕웨이-김태용 감독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중국 대표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8일 "김태용, 탕웨이 부부가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날 김태용, 탕웨이 부부는 영화제 공식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탕웨이는 인터뷰에서 "만약 자폐아동을 위한 자리가 아니었다면 남편과 이렇게 함께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선량한 마음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해 8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탕웨이-김태용 감독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