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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용녀
여러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왔던 개성파 배우 이용녀는 '셜록' 닮은꼴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행복하고 즐겁다. 전 세계가 아는 그런 배우와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 떨렸다. 닮은꼴로 불러준 분께 차라도 한잔 사고 싶은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자 강용석은 본인이 진짜로 닮았다고 생각하는 건 누구인지 물었고, 이용녀는 "한국에서는 화장하면 가수 김수희 씨, 화장을 안 하면 윤복희 씨를 닮았다"고 말해 MC들의 공감을 샀다.
이 밖에도 김구라의 한마디에 '썰전' 스튜디오가 'TV는 사랑을 싣고'로 변한 사연과 7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의 식사를 책임질 남자에 대한 정체는 7일 밤 11시에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썰전' 이용녀
'썰전' 이용녀
'썰전' 이용녀
'썰전' 이용녀
'썰전' 이용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