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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EXID 인종차별 논란 언급
이날 손석희 앵커는 "제가 듣기에 영어 발음이 문제없이 좋던데. 왜 그걸 가지고 이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이런 문제는 작으면서도 미묘하게 사람을 건드리는 구석이 있다"면서 "미국 사람들도 사실 다 알아들으면서 괜히 트집 잡고 그러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 '전설의 고향 갑시다'라고 하면 예술의 전당으로 가는 식의 유연함을 서로 가져야 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손석희 앵커 EXID 인종차별 논란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