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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범수 "안문숙과 썸, 이혼 기사 났을 때보다 연락 많이 와"

기사입력 2015-05-07 09:11 | 최종수정 2015-05-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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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범수 안문숙

'해피투게더3' 김범수 안문숙

'해피투게더3' 김범수-안문숙이 깨알같은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꾸며져 실제 커플을 능가하는 케미를 보여준 박명수-박주미, 김범수-안문숙, 조권-가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가상 재혼프로그램에서 불타는 중년의 로맨스를 보여준 '만혼 커플' 김범수와 안문숙은 녹화 내내 서로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김범수는 "안문숙과 가상 프로그램 첫 방송이 나간 다음 전화가 폭발적으로 왔다. 이혼 기사가 뜬 이후 처음으로 전화가 그렇게 많이 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안문숙은 "김범수 앞에서는 없던 애교가 나오더라. 나도 모르는 애교가 나와서 방송을 보고서는 엄마도 놀라고 우리 가족 모두가 놀랐다. 엄마가 '넌 그동안 그걸 어떻게 숨기고 다녔냐'고 하더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김범수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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