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
'용감한 가족'을 통해 가상 부부의 연을 맺은 박명수-박주미 커플은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고 하트를 그리며 등장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박명수는 "난 오늘 집에서 끝장나는 날이다. 아내가 '용감한 가족'까지는 이해해 줬는데 '해피투게더'에서까지 박주미를 만날 줄은. 이해 못 하겠다고 하더라"며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니 왜 나를 예뻐하시냐. 진짜 사위 예뻐하시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 장인, 장모님도 보시고 한 말씀 하셨다. '열심히 하더라' 한마디가 끝이었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방송은 7일 밤 11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
'해피투게더3' 박명수 박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