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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경기 예술 고등학교 편에 출연한 9명의 전학생들이 정든 학생들과 아쉬운 작별의 순간을 맞았다.
또한 만화창작과 학생들은 전학생들의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만창과 스타일'로 이별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은지원과 유라, 슬기도 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슬기는 이 과정에서 말도 제대로 안 나올 만큼 펑펑 눈물을 쏟으며 친구들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한편 아쉬움 가득한 작별과 전학생들을 눈물짓게 한 감격의 순간들은 5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경기예술고등학교 편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