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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특집 MC 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5-03 17:35


배우 김희애가 올해로 방송 25회째를 맞은 MBC TV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특집의 진행자로 나선다.

김희애는 5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생방송되는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집은 우리가 사랑을 베풀면 다시 원처럼 돌아 우리에게로 온다는 '사랑의 동그라미'를 주제로 진행된다.

MBC는 3일 "지난 25년 동안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건강과 생명을 선물 받은 완치자들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돌아와 다른 이들에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성금 약 350억 원을 모아 환아 9천200여 명의 치료를 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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