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올해로 방송 25회째를 맞은 MBC TV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특집의 진행자로 나선다.
MBC는 3일 "지난 25년 동안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통해 건강과 생명을 선물 받은 완치자들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돌아와 다른 이들에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1년부터 지금까지 성금 약 350억 원을 모아 환아 9천200여 명의 치료를 도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