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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이순재-신구의 유능한 가이드가 되다! 코린토스 관광
꽃보다할배 최지우
최지우는 1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 이순재, 신구와 함께 코린토스 유적지 관광에 나섰다.
이날 최지우는 똑 부러지는 단독 가이드로 변신했다. 최지우는 미리 공부한 내용을 이순재와 신구에게 설명하는 등 전문 가이드 못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코린토스 유적에 얽힌 역사까지 공부해온 최지우의 노력이 돋보였다. 덕분에 최지우와 함께 한 이순재와 신구는 편안한 관광을 즐겼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