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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30일 첫 녹화 "29일 밤 연락 받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0:22


광희, '무한도전' 첫 녹화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가 오늘(30일) 첫 녹화에 임한다.

30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광희가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MBC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 6번째 멤버로서 첫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관계자는 "제작진이 29일 밤 늦게 광희 측에 연락을 한 것 같더라"며 "철통 보안을 유지한 채로 녹화일을 통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29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무한도전'의 식스맨, 황광희에게 궁금한 질문을 #무도식스맨을 달아 올려주시면,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글을 게재한바 있어 이날 광희가 '무한도전' 첫 녹화에서 어떤 미션을 수행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광희는 장동민, 최시원, 강균성, 홍진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식스맨으로 낙점되는 행운을 누렸다. 이후 광희는 여러 방송을 통해 "감사하게 지내고 있다.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가 돼서"라면서 "열심히 하겠다"며 식스맨이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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