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녹화에서 하지원은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남프랑스로 떠나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그는 남프랑스에서의 첫 저녁 식사에 곁들일 허니 레몬 소주를 제조해 눈길을 끌었다. 소주와 꿀을 망설임 없이 배합하고 레몬즙을 쉽게 짜내는 노하우를 선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실제로 허니 레몬 소주를 맛본 현장의 여자 스태프도 그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하지원은 "이렇게 허니 레몬 소주를 마신 다음날에는 꼭 지인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