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배우 송창의가 모든 여성들의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본 송창의는 약과 붕대를 사오는 섬세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켜 앞으로 그려질 두 사람의 멜로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송창의,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였어?!", "송창의,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남자네!", "송창의, 내 남편이고 싶다!", "송창의, 좋은 남편에 좋은 아빠일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등의 반응이다.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