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현장에서 '썸 타고 싶은 훈남'으로 변신, 여심 사냥꾼으로 등극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소가 예쁘다", "제 2의 살인미소?", "공명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화정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공명은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오른 신예다. 지난해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세 사람'과 '리셋'의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화정'에 정명공주의 호의무사 자경 역으로 캐스팅되어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