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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에 아쉽게 진 나비, 과거 육감적 몸매 "큰 가슴 장점, 600만원 벌었다"

기사입력 2015-04-27 09:15 | 최종수정 2015-04-27 09:16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가수 나비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화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 코리아'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가슴을 꼽기도 했다. 그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정확하게 반갈렸네'라는 닉네임을 걸고 등장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오른 나비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한 나비는 아쉽게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패했지만,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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