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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나비는 당시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 가슴을 꼽기도 했다. 그는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타고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애들끼리 투표를 했는데,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아? 돈 안 들이고 큰 가슴을 가졌으니까"라고 덧붙였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오른 나비는 1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대결을 펼쳤다.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한 나비는 아쉽게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패했지만,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황금락카 두통썼네 vs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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