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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가수 적우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특별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004년 1집 '초콜릿(Chocolate)' 데뷔한 적우는 국내 최초로 라운지 음악을 선보인 가수다. '셋 미 프리(Set Me Free)', '하루만', '개여울', '애수', '내 사랑', '주문' 등 주옥 같은 명곡으로 두터운 고정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여자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고,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단기간에 톱가수 대열에 오르며 숱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12월 정규앨범 '리미티드 에디션 위드 뉴 송'(Limited Edition with New Song)을 발매하고 신곡 '하이힐'로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적우의 '타임머신 콘서트'는 5월30일 토요일 오후 7시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사이트(ticket.interpark.com)나 문의전화(1544-1555)를 통해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