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웃게 한 돌직구…"저 맘에 안들죠 2015년 최고 유행어"
기사입력 2015-04-25 17:39 | 최종수정 2015-04-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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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헨리가 예원의 마음고생을 걱정하며 '촬영장 동영상 파문'을 언급했다.
그동안 캐나다에 부모님을 뵙고 온 헨리는 제작진과의 막간 인터뷰를 통해 "안 본 사이에 예원에게 많은 일이 있어서 긴장됐다"고 말했다.
'욕설 파문'으로 마음고생을 한 예원은 헨리가 자신을 위로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헨리는 솔직한 말로 예원을 웃게 만들었다.
헨리는 "네가 2015년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예원을 당황하게 했다.
헨리가 말한 유행어는 예원이 동영상 속에서 이태임에게 한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예원이 "무슨 유행어냐"고 묻자 헨리는 "나중에 찾아보라"며 답변을 피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스포츠조선닷컴>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