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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진세연
이날 홍종현은 극중 진세연과 360도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정말 길게 찍긴 했다. 당시 날씨도 굉장히 추웠다. 다행히 테이크를 많이 가진 않아 민망함이 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피 분장을 하고 있어서 고생했을 것이다"며 진세연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속편으로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홍종현 진세연
홍종현 진세연
홍종현 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