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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열혈 프로듀서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극에서 맡은 열혈 영화 프로듀서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리얼 열연은 벌써부터 '구여친클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할 tvN 새 드라마 '구여친클럽'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