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강원래 아들 선이와 염경환 아들 은우가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쳐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했다.
말문이 트이고 이제는 엄마와 아빠를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게 된 선이는 짓궂은 아빠와 엄마의 장난에도 무반응으로 일관하는가 하면 벽을 잡고 일어서려는 등 새로운 반응을 선보이며 가족을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윙크에 눈웃음까지 지어보여 선이만의 깜찍 애교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더불어 염경환의 늦둥이 아들 은우는 할아버지가 먹여주는 우유를 손에 잡은 채로 뒤집기를 하는 일석이조 개인기를 선보였다. 무뚝뚝한 할아버지마저 무장 해제하게 만드는 은우의 모습에 염경환 가족은 더욱 돈독해진 가족애를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고.
이처럼 두 가족은 아이들의 더욱 풍성해진 애교와 개인기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안겼다는 평. 이에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성장해 가는 아이들이 앞으로 전할 긍정적 에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선이의 윙크에 빠져들 것 같아요!", "은우, 두 가지를 한꺼번에! 대단한데?", "선이랑 은우 정말 귀여운거 아니야?!", "아이들의 애교에 녹는다 녹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가족들을 웃게 만드는 비타민, 선이와 은우를 만나볼 수 있는 KBS 1TV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