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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가 급이 다른 '고품격 섹시미'를 마음껏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선 매끈한 등 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청순한 느낌의 메이크업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김유리 특유의 절제된 섹시함을 뽐냈다.
이달 초순 서울 양재역 인근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유리는 아름다운 몸매와 카메라를 향한 신비로운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또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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