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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병풍 아니다"…결방 공지 익살 "신동엽 투입 프로그램 정비 차원"

기사입력 2015-04-22 22:41 | 최종수정 2015-04-22 22:42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결방

'수요미식회' 결방

'수요미식회'가 새로운 MC의 합류로 한 주 결방한다.

22일 tvN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미식회가 이 바닥에서 4개월 방송했는데 오늘 쉬어. 다음 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돌아와. 수요미식회 the CEO 나머지 다 병풍. 수요미식회 병풍 아니야"라는 센스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요미식회에 새롭게 합류된 신동엽과 이현우와 함께 전현무, 황교익, 강용석, 홍신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요미식회 측은 "김희철이 하차하면서 MC가 전현무와 신동엽으로 바뀌고 김유석이 하차하고 이현우가 합류하는 등 패널 구성도 바뀐다"며 "스튜디오도 함께 전환되면서 한 주 휴방하기로 했다"고 결방의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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