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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화보
이어진 인터뷰에서 치타는 "어린 시절 베이비복스의 팬이라, 친구들에게 베이비복스의 안무를 가르쳐 학예회 무대에 서면서 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며 "중학생 때는 댄스 학원에 다니면서 춤을 전문적으로 배웠는데, 춤을 추는 모습은 언젠가 콘서트 이벤트 무대에서 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며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긴 생머리에서 짧은 머리로 파격 변신한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디자이너에게 남자처럼 머리를 잘라달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과감하게 자르지 못하더라"며 "아주 조금씩 자르는 것을 보니 속이 터졌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치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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