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이 지난 17일부터 북미 25개 극장에서 개봉해 해외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스물>은 완벽한 겉모습 속에 감춰둔 3인 3색 반전매력을 과감하게 선보인 대세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코믹 앙상블과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인정받은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이 선사하는 웃음폭격 대사발이 더해져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코미디'로 평가 받으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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