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의 일주일2' 지나 막심
이날 지나, 막심 커플은 이별을 하루 앞두고 파리 근교의 항구도시 옹플뢰르로 이별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별여행은 결코 순탄하지 못했다. 그동안 만나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이었지만 이별을 하루 앞두고 약간 예민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평소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옹플뢰르를 찾는다고 한 막심의 말에 지나는 왠지 모를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이별에 대한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기에 이르렀다.
이어 옹플뢰르의 성당에서 서로에게 편지도 쓰고, 한폭의 그림 같은 멋스런 항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이별전야를 보냈다.
한편 이별을 하루 앞두고 다녀온 지나, 막심 커플의 이별여행 모습은 17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