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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윤현민, 대본 연습도 훈훈 '시선 사로잡는 男男케미'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17 10:19 | 최종수정 2015-04-17 10:20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와 윤현민이 알콩달콩 대본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트위터에는 "러브라인보다 훈훈한 우정라인~?

'순정에 반하다'의 두 주인공 정경호와 윤현민의 훈훈한 대본 연습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대기 시간 정경호와 윤현민이 차 안에서도 쉬기는커녕 함께 대본을 보며 대사를 맞추고 다음 촬영 분 연습을 하는 등 열의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김순정(김소연 분)을 사이에 두고 날 선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론 촬영장 어디에서나 훈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

평소에도 절친 사이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대본 연습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연기까지 모니터링 해주며 서로에 대한 돈독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냉혈남 강민호(정경호 분)가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순정에 반하다'는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순정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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