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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 언급 "통화로 안부 묻곤 한다"

기사입력 2015-04-16 15:38 | 최종수정 2015-04-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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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서장훈

'썰전' 오정연 서장훈

'썰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 오정연이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는 게스트로 오정연이 출연했다.

프리 선언 이후 '썰전'을 첫 방송으로 택한 오정연은 '공영방송 아나운서'라는 꼬리표가 사라진 것을 증명하듯 시종일관 솔직한 입담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프리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라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며, 기다렸다는 듯 전 남편인 서장훈과의 최근 통화 내용을 밝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오정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곤 하는 사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 밖에도 서장훈이 오정연의 출연을 두고 김구라에게 전한 당부의 말 등은 16일 밤 11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썰전' 오정연 서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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