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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에 "우리 어머니가 큰 실수를…" 고백

기사입력 2015-04-16 08:45 | 최종수정 2015-04-16 08:45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가 송재림에게 사실 확인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 정마리(이하나 분)는 김현숙(채시라 분)이 응급실에 실려 왔다는 소식에 병원으로 뛰어갔다.

침대에 누워있는 김현숙은 정마리에게 송재림에 대해 "나말년(서이숙 분) 선생 아들인 것 알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마리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뒤에 서 있던 이루오(송재림 분)는 "미안하다. 우리 어머니가 당신 어머니께 큰 실수 했다"고 사과했고, 정마리는 "정말 그 분이 우리 어머니를 때렸느냐"고 되물었다.

이어 정마리는 "정말 나말년 선생 아들이 맞느냐. 우리 어머니 퇴학당했을 때 일조했던 사람"이라고 물어 이루오를 당황시켰다.

한편, 드라마'착하지 않은 여자'는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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